전자도서 정기구독 비교글 (밀리,교보,예스24,리디)

책 읽는 머찐 나

 

닝간은 책을 읽어야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도서 정기구독 / 이북 서비스에 대하여 비교해보겠다.

 

 

 

 

 

 

1. 밀리의 서재 

# 월 9,900원(PC 가입 시 / 안드 10,900 / ios 12,000)
# 신규 아이디로 구독 시 첫 달 무료 이벤트
# 연간 구독으로 이용시 99,000원으로 이용 가능
# 종이책 정기구독버전은 전자도서+격월 1권 종이책 배송
# 약 5만권의 도서 보유
# 오디오북 콘텐츠 제공
# 종이책 구독 시 한정판 상품 배송

 

 

 

 

 

 

 

 

 

 

 

 

 

 

 

 

 

 

 

 

 

 

 

 

 

 

 

 

 

 

 

 

 

 

 

 

 

2. 교보문고 sam (베이직,무제한,그리고 책) 

2-1) sam 베이직
# 베이직2,3,5 등 다양한 버전의 정기구독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 이용시 2,3,5 등의 숫자만큼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주어지며 읽고싶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이용권이 차감되며 책을 읽을 수 있다. 
# 책을 선택하여 읽기 시작하면 180일 동안 읽을 수 있다. 
# 미사용 이용권은 1회에 한하여 다음달로 이월되고 이월 후에도 미사용 시 소멸된다. 
# 전체 이북도서 중 'sam 베이직' 표시가 있는 도서만 이용 가능 (약 13만 6천 여 종)
#가장 많고 다양한 도서를 보유

 

 

 

 

 

2-2) sam 무제한
# 월 9,900원의 이용료로 30일 동안 무제한으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 도서 선택 후 읽을 수 있는 기간은 30일이다. 
# 'sam 무제한' 표시가 있는 도서만 이용 할 수 있다. (약 4만 9천 여 종)

 

 

 

 

2-3) sam 그리고 책
# sam family와 sam 무제한에서 이용 가능한 월 1권의 도서를 보내주는 이용권이다. 
# 매 달 교보문고가 제안하는 n권의 도서 중 선택하여 배송 받을 수 있다. 
# 만약 제안 된 도서가 맘에 들지 않으면 1만원 상당의 통합 포인트를 받고 다른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제공 된 통합 포인트는 90일 뒤 소멸한다)

 

 

 

 

 

 

 

 

 

 

 

 

 

3. 예스24 북클럽  

# 55,77,99 요금제로 구분
# 77은 매달 북클럽 머니 지급> 북클럽 미지원 도서도 할인하여 구매 할 수 있다.
# 99는 음원 플랫폼 FLO 와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 약 1만여 권 보유

 

 

 

 

 

 

 

 

 

 

 

 

 

 

 

 

 

 

 

 

 

 

4. 리디 셀렉트 

 

#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구성
# 인문학 도서가 주류
# 아티클로 제공되는 글

 

 

 

 

 

 

 

 

 

 

 

 

 

 

 

 

 

 

 

 

 

 

 

 

 

 

 

 

 

 

 

 

 

 

 

 

 

 

밀리도 한 달 무료로 써보고 예사 북클럽도 두어달 써봤다.

 

 

사실 밀리는 한달 등록하고 한 권도 안읽었다.

예사는 두권 정도 읽었다.

 

일단 밀리는 '있어보이는', '나 책 좀 읽는 사람이다' 라고 느낌을 낼 수 있는 책들이 많고

예사는 처음 북클럽 나왔을 때 무료체험을 했는데 그때는 책이 진---------짜 없었다. 대부분이 pdf도서 거나 오래된 경제 관련 도서였다.

최근에 다시 가입해서 봤을 때는 꽤 소장도서가 많아지긴 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다양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공학이나 IT분야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었다.

 

이번에 또 가입해볼까 싶어서 검색한 결과, 교보문고 Sam을 신청하기로 했다.

일단 도서 보유량이 가장 많은(약 14만권) 것이 맘에 들었다.

 

 

오늘(2020.06.15) 새벽에 가입하고 잠깐 사용해본 결과 가장 큰 단점으로

모바일에서 책 찾는 방법이 불편하다 

 

내가 아이폰 사용자라 그런 지 일단 교보문고 앱 내에서 이북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은 아주 큰 단점으로 느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PC를 사용하던가 아이폰의 경우 사파리로 들어가면 되기는 한다.

다만 Sam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나는 도서 검색도 나름 불편했다.

Sam 이용 도서 검색 방법이 직관적으로 찾기 힘들었고, 전체적인 서비스가 모바일이 아닌 PC에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컸다.

 

모바일 보다는 PC로 교보문고 웹에 들어가 이용하는게 더 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