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1 회사에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고기 앞 보다 GPT가 빠르다. 요즘들어 회사를 세상 사람들이 왜 욕하는 지 알 것 같은 기분이다.우선 이 글을 회사에서 작성하고 있다는 것이 이 말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게 되었다.너무 감사하게도 모나지 않은 사람들이다. 다만 당분간은 나와 맞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게 어떤 느낌이냐하면,아무래도 입사동기라는 공통점이 이들을 뭉치게 만드는 것 같다. 서로 친해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물론 동료끼리 친한 것은 좋은 것이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내가 불편함을 느낀 몇가지 포인트들이 있다는 점이다. 자세히는 작성하지 않겠지만 과거 이런 흐름으로 진행된 관계들을 보았을 때, 과도한 친밀함이 득이 되는 경우를 쉽게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특히 회사같은 사회생활에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 2025.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