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선택한 스페인 현지인 맛집 5곳 추천 다음은 스페인 주요 도시에서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5곳입니다. 각 레스토랑의 정보와 추천 메뉴, 리뷰를 포함했습니다. 1. 비니투스 (Vinitus) - 바르셀로나 •주소: C/ del Consell de Cent, 333, L’Eixample, 08007 Barcelona, Spain •전화번호: +34 932 72 17 08 •운영시간: 매일 12:00~00:00 •메인요리: 꿀 대구, 해산물 빠에야, 바게트 샌드위치 •리뷰: 1.해산물 요리가 신선하고 맛있다. 2.꿀 대구가 특별한 맛으로 유명하다. 3.타파스 종류가 다양해 고르기 좋다. 4.현지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곳. 5.웨이팅이 있지만 빠르게 자리 배정됨. 2. 메손 델 참피뇬 (Mesón del Champiñón) - 마드리드 •주소:.. 2024. 11. 20. 혼자 해외는 처음이라서, 오사카 3박 4일 여행 후기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었다. 사실 설렘보다는 귀찮음이 먼저였다. 예약도 혼자 다 하고, 일정도 혼자 짜고, 무슨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게 꽤나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여행이란 게 다 그런 거지” 하고 비행기 표를 끊었고, 어느새 출발일이 다가왔다. 첫째 날: 시작부터 진이 빠진 하루 김포공항에서 오사카로 아침 일찍 공항으로 향했다. 새벽의 공기는 꽤 쌀쌀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짐을 맡기고 수속을 했다.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여행을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표를 끊었으니 어쩌겠는가. 공항 라운지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스스로를 달랬다.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답긴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오래 느낄 여유는 없었다. 비행시간 동안 시끄.. 2024. 11. 19. 내 일을 하기 참 어렵다 무엇이 문제일까내가 예민한것이 문제인가 회피형인게 문제인가 학력이 낮음이 문제인가 성격이 문제인가 내 질병이 문제인가결국 내가 문제인건가다른 이들은 자기 문제를 안고도 결국 자신의 좋은 점은 찾아내던대나는 왜 좋은 점이 하나도 없을까분명 하나정도는 있을텐데 흘려보내야하는 고통인 줄 알면서 끌어안고 있는 것은 아닐까내가 날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아무에게도 상처주지 않고 작은 공간에서 숨어있다가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 내가 고통을 피해 사라질 용기가 있을까 2024. 11. 18. 팝업 그리고 모달의 종류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컴퓨터를 써온 사람으로 '팝업' 이라는 단어는 흔히 들어왔지만 '모달' 이라는 단어는 개발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듣게 되었다. 그것도 팀플 첫날. '방 개설할 때 모달로 띄워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그럼 모달은 찬란님이 만들어 보시겠어요? 어렵지 않아요' 분명 팀원들은 날 배려해 쉬운 부분을 떼어준 것인 것 같은데'모달? 그게 몽데... 내가 아는 건 모발모발 뿐인데...' 어떻게 저떻게 팀원들의 진행과정을 보면서 '아 모달이 팝업같은 거구나' 하고 알았을 뿐 정확한 정의를 알지는 못했다. 이후 기획자로 전향하면서 자연스럽게 화면설계서에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하기 위해 그리고디자이너-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해 page 이외의 요소들에 대해 한번은 스스로 정의해 둘 필요가 있다는 .. 2024. 11. 15. 상처받은 차별이 처음은 아니지만 살면서 다양한 차별을 받았고 상처를 받아 아파한적도 많았고 차별에 화가 나서 어쩔줄 몰라하던 순간도 있었다. 다만 그 중 학력에 대한 차별은 많이 겼어보지도 않았고 그게 상처로 오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사실이니까.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난 어릴 적 아무 생각이 없었다. 공부를 해야한다고 말은 들었는데 그게 왜 중요한지도 모르는. 꿈도 없고 재미있어하는 것도 없어서 학교는 가라고 하니까 갔고 집에 오면 하루종일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집에 있었다. 어휴 쪽팔린 얘기 적으려니까 구구절절 말이 많아지네. 여튼 나는 공부를 안했다. 그게 사실이다. 그래서 성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바닥이었고 쭉 그랬다. 오 이렇게 생각하니 어떻게 대학을 들어갔는지도 좀 신기하네. 내가 공부를 안한 건 사실이고 대학도 붙었으니.. 2024. 11. 14. 약간 신선한 충격 짧지만 충격적인 조언을 받았다.이제 QA단계인 기획이 있는데, 선임이 피드백을 해줬다.솔직히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피드백을 받았다는 것에 무척 기쁘다.그래서 어떤 충격적인 조언을 받았느냐. 바로 기획서에 적힌 화면ID나 기능코드를 개발에서 컨벤션에 사용한다는 것! 그러므로 생각하고 지어야 한다는 것! 이게 나는 굉장히 충격이었던게개발 공부하면서 코드 컨벤션, 변수명, 파일명, 함수명 등 이름 정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몇 번이고 들었고 실제로 중요성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당연히 알고 있었다. 문제는 기획서에 사용하는 화면ID와 기능코드가 개발단 까지 연결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것이다.내가 작성한 화면ID와 기능코드는 기획서에만 사용된다는 생각에 솔직히 말해서 막 지은 것이다. 순서만 알아볼 .. 2024. 11. 13. 어제의 단상 오랜만에 머리가 가벼운 아침을 시작했다. 이런 기분을 느낀 게 오랜만인데 특히나 최근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어서 더 그런것 같다. 아침부터 회의도 매끄럽게 끝냈다. 지난주에 회의 걱정이 산더미였는데 주말을 기점으로 암시롱 안하다가 회의 당일은 오히려 회의가 기다려졌다. 할 일이 복잡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에 느낀 막연한 불안함은 줄어들었다. 역시 호르몬 이새끼를 처리해야하나... 하루종일 재쓰비 노래를 들었다. 출퇴근용으로도, 정신건강 케어용으로도 좋은 노래다. 뮤비를 몇 번이고 돌려보는데 가비퀸의 센터력 미쳤고 재재 랩 귀에 때려박히고 승헌쓰 메보 일짱이다.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내게 너무 큰 위로를 주는 말들이라 계속 들으면서도 울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게 언제 나를 사랑하냐고 물.. 2024. 11. 12. 쿠키, 세션, 토큰, 캐시, 로컬스토리지 쿠키, 세션, 로컬스토리지 모두 key-data 저장소 데이터 저장 기한이 다르다. 웹 스토리지는 브라우저에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 측에 저장하는 기술. 로컬 스토리지 : 웹 페이지의 데이터 저장의 영구성 보장 (자동 로그인) 브라우저 종료, 재부팅에도 유지되며 로컬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는 도메인 별로 구분되고 자바스크립트로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세션 : 웹 브라우저나 탭ㅇ 꺼지면 사라지는 데이터 (은행 로그인, 비로그인 장바구니) 서버측에서 사용자의 상태를 관리한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하면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고유 ID를 부여하고 해당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관리한다. 주로 사용자 인증정보를 저장하거나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되므로 보안에 좋지.. 2024. 11. 10. 자바스크립트로 구글 기사 100개 크롤링하기 (VSC, JS, .xlsx) 서비스 분석하면서 꽤 많은 기사를 찾아보게 된다.특히 과제를 진행할 때는 매주 몇 십 개의 기사를 찾고 읽고 정리하다 보니 자연그럽게 쉽고 빠르게 기사를 모으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그때마다 '크롤링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쉽게 설명해주는 글들을 막상 따라해보면 이렇게 조금 바꿔보고 싶고, 이게 추가되면 좋겠고 하는 것들이 있어서 n차례 시도해보다가 결국 내가 그냥 간단한 버전으로 GPT랑 만들었다. 나는 원래 갖고있던 VSC를 이용했고 javascript 로 코드를 짰다. 확실히 아직 파이썬보다는 자바스크립트가 눈에 익어서 편하다.처음에 다른 능력자들의 코드로 만들 때는 엑셀로 결과물을 저장했는데 중간에 오류가 생겨도 파일을 열어봐야 결과 확인이 가능해서 .txt 파일로 만들고 바로바로 확인.. 2024. 11. 8. 어제는 너무 슬펐다 어제는 너무 슬펐다.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이 벌어져서 마음이 너무 심란했다. 그래서 원인이 되는 일을 아예 도려내버렸다. 그랬더니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참에 나를 더 사랑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일을 하려했다. 분명 그러려고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날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올해 들어 가장 서럽게 울었던 것 같다. 내게 상처 준 일과 그 일에 상처받은 나와 그리고 상처받은 나를 보듬을줄 모르는 나. 이 모든게 너무 서러워서 내 방에 들어앉아 어깨 마사지기를 하면서 엉엉 울었다. 근데 마사지기가 주무르는 어깨가 너무 아팠다. 마지막쯤에는 어깨가 아파서 우는 거였을 수 있겠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한 건 그렇게 한바탕 토해내고 나니 마음이 다시 잔잔해졌다... 2024. 11. 7. 시도해 볼만한 UX 아이디어 8 UX ideation techniques to try out 1 도발하기- '도발하기'는 의도적으로 급진적이고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는 방법입니다. 극단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는 뇌를 완전히 새로운 것들로 채울 수 있고 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소재로 활용됩니다.- 문제 : 자동차는 수백 마일을 주행한 후 기름이 떨어진다.- 도발하기. 주유소 자체를 끌고 다니는 자동차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도발하기.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2 기존 가정에 도전하기- '기존 가정에 도전하기'는 사람들이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작업은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미리 정의된 용.. 2024. 11. 5. 목표지표 생성을 위해 OKR과 KPI 구분하고 설정하는 법 OKR 은 미래의 성공에 대한 포괄적인 목표를 고려하기 좋은 방법이다.KPI 는 현재의 상태를 수치화 할 수 있는 정량적인 목표값이 필요하다. # OKR 이란?OKR (Objective and Key Result) 의 약자로 ”목표 및 핵심 결과 지표“ 라고 한다.조직 차원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Objective는 기간 동안 팀 또는 개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Key Result는 목표 달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4~5가지의 정량적 결과를 의미.목표와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지표를 수립하여 지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 OKR 설정 예시목표 # 1 : 매출 수익 증대핵심 결과 # 1 : 계약 달성율 25% 증가핵심 결과 # 2 : 연평균 구독 수익을 $.. 2024. 11. 4. 쿠버네틱스(Kubernetes, k8s) > 애플리케이션의 컨테이너화 개념정리 Kubernetes, k8s, 쿠버네틱스구글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작고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몪은 패키지를 관리하는 시스템.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배포하고, 확장 및 관리하는 도구.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화관리도구.주요기능1. 자동 배포 및 롤백::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및 배포의 자동화 가능. 배포 후 문제 발생 시 롤백 가능2. 서비스 디스커버리 및 로드 밸런싱:: 트래픽을 분산시켜 안정적인 동작에 도움3. 수평적 확장(오토스케일링):: 트래픽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에 컨테이너 수를 자동으.. 2024. 10. 30. 잘못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미안한 경우 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했어야 했다는 후회와 어찌됐건 불편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부보고를 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께서 본인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셨듯이 나 또한 회사에 남아있는 나의 미래를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나의 이기적인 생각을 가감없이 적어보자면 일단 당장 내 프로젝트가 공중분해되서 날아갈 것이고, 준비없이 결과를 통보받은 상부에서는 앞으로 일정을 다시 짜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게 다시 업무를 배정하고 진행하기까지 얼마의 기간이 소요될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당장 내 살 길을 도모하려면 보고를 하는게 맞았다.그나마 이런 생각을 하고 보고하기 전에 미리 당사자에게 언지를 주었다는 게 정상참작요인이 될 수 있.. 2024. 10. 28.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 존 그린 ◈ 줄거리열세 살에 갑상선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폐로 전이 되어 암세포 위성 병변이 자리 잡은 헤이즐은 암 환자들 모임인 서포트 그룹에 엄마의 권유로 참가하게 된다. 이 모임에서 알게 된 어거스터스 워터스는 골육종으로 한 쪽 다리를 절단했다. 둘은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헤이즐은 자신과 다르게 NEC(암세포의 징후가 없다) 상태인 어거스터스가 자기 죽음 이후 받을 상처가 걱정되어 그를 밀어낸다. 하지만 둘은 서로의 인생 책과 많은 생각들을 교류하며 계속 가까워졌고 그러는 와중 헤이즐이 좋아하는 [장엄한 고뇌]의 작가와 어거스터스가 연락이 닿는다. 헤이즐은 그를 보러 암스테르담에 직접 가고 싶어 하고 어거스터스는 아픈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재단에 헤이즐과 함께 암스테르담.. 2024. 10.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