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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금 와 어제 낮에 1만 4천보 걷고 쫌만 쉬자 하고 걍 잤다. 이번주 하루를 잠으로 날린게 벌써 두번임 ㄷㄷ 오늘은 언니들이란 동생 만나기로 했는데 씬난다 먼저가서 책읽고 있다가 다들 만나면 존맛케이크 먹을 예정임 그러고 닭한마리 먹으러 갈거임 개신나 이번주는 그래 HTML/CSS니까 이러지만 다음주부터는.....후...... 쉬면 아주 좆되는 것을 인지하고 미리미리 당겨서 해놔라... /*오늘 할 일*/ ㅁ 존맛 커피먹기 ㅁ 개존맛 케이크 먹기 ㅁ 핵존맛탱구리 닭한마리 먹기 2023. 5. 12.
05/10/수 오늘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라서 8시 반 쯤에 기상. 10시 에는 도착 할 생각으로 준비하니 세상에 어제 위에 두 줄 쓰고 밥먹고 너무 졸려서 잤는데 지금 일어남 대충 18시간 쯤 잔것 같다. 한 이틀을 3-4시간 잤더니 그러네./////// 오늘은 어제 몫까지 할 거 하고 금요일에 놀러가니까 미리좀 땡겨서 해야지 2023. 5. 10.
05/08/월요일 밤을 새므로써 7시 기상은 성공하였으나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2시까지 자버린 나를 탓한다. 중간중간 알람이 울릴 때마다 깨기는 했는데 왜 잘 때는 자는 것 이외에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일까 '산에 오르는 목표는 정상에 도달하는 거지만, 산을 내려올 때 목표는 너야' 누군가가 한 말이다 . 아 철할 일력을 매일 써도 되겠다. 안넘긴지도 꽤 오래 됐는데 오늘 날짜의 글은 나는 손으로 수박을 만진 뒤 그 껍질이 부드럽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것은 수박껍질일까? 아니면 촉각으로 얻어 머릿속으로 들어온 감각 자료일까? 감각 자료 === 수박껍질의 촉각 이 아닐까 두 조건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수박껍질을 만지는 동시에 껍질의 표면을 만진 감각이 머리로 들어오는 거니까 다만, 문장 그대.. 2023. 5. 8.